오랜 타지생활에 인터넷만 돌아다니고 있어요 사주 잘 보는 곳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 타지 생활에 지쳐서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만 돌아다니고 있어요
혹시 사주 잘 보는 곳 있을까요?
혼자 타지에 온지 6년되었는데 내가 왜 한국을 떠났나 요즘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돌아가기엔 너무 정리할 것이 많고 잃을 것도 많네요
심리상담을 받아볼까 했는데 제가 우울증까지는 또 아니라서 좀 그렇고...
상담비가 비싸기도 너무 비싸고요..
친구도 없도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으니 하루하루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