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진 아이, 차라리 함께 즐겨라
아이와 게임의 눈높이를 맞춰라
CASE 우혁이네 괜한 잔소리보다는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세요 작년 여름, 우혁이와 함께 게임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에서 아이들의 게임 세계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게임을 하면 시간을 빼앗기는 등의 나쁜 면도 있지만, 집중력이나 응용력이 발달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부모들이 구슬치기, 딱지치기를 하면서 컸듯이,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놀이로 즐기면서 큰다는 것도 알았다. 게임을 이해하니 잔소리가 줄었고, 잔소리가 줄어드니 아이는 오히려 예전보다 게임에 덜 매달리는 것 같았다. 상우네 지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