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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본 후기 (여기서 광고하는곳) 사주 싫어하시면 패스요^^

sona1015 0 1510

여기서 광고하시는  분에게 사주 봤어요
  직장에서 겪은 일로 하도 답답하고 해서 3달전 사주를  봤습니다  지금에서야 후기 올리는 이유는 

  3개월 뒤에 상황이 호전되었는데  그 시기가 들어 맞아 홍보해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동부에서 여기로 이사하면서  이 코로나 환경에서도 6개월째 다니던 회사 였어요
  원단 패턴디자인 하는 회사이고 저두 나름 경력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인터뷰 하고 괜찮다 생각하고 다녔거든요

 
   3개월전 디자인실 홍콩계 여자 직원 저보다 몇년 더 다닌  그저 동료로서 대한 분이었어요  

   저 보다 오래 있어서 물어볼건 물어보고  편하게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같이 술한잔 하자  

   집에 놀러와라    근데.. 웬지 느낌 있잖아요  집에 어머니랑 돌봐야 할 아이가 있고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고.. 동료로서  식사를 같이 한적은 있어요 .. 

   그때 이친구가 동성애자 인거 확실하세 알았죠 . 전 직장에서도 사실 이 계통은  동성애자 분들이 많아요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다들 동료로서 무리 없이 편견없이  지냈었구요 . 유난히 제가 좀 보이쉬한 스타일이어서

   성적 취향이 그게 아닌데고 ,, 그런 헤프닝은 좀 있던 편이구요 

   어느날 부터 말도 하지 않고 쌀쌀맞게 구는거에요
   3-4일 지나서 내가 먼저 이야기를 건네고 제 상황을 이야기 했죠! 불편한거 없다 더니 .. 

   다음날  부사장이 절 부르더니 .. 그 여자 직원하고  불편한 일이 있었냐고 묻는거에요 갑자기 그만 둔다고 

   저와 일하기 싫다면서 .. 그 친구는 있어야 되는 사람이고  무슨일이 있었다면 풀어야 하지
   않겠냐는 그런 이야기  결국 풀지 못하면 네가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으로 이야기 하는 거죠!! 
   36살면서 이런 일도 있구나 싶어서 결국 자기랑 내가 놀아줘야 하는건지  그리고 그만 두었어요 !! 

   정말 화가 나서 해명이고  풀어야 할건지  뭐 이런 생각보다  ..  어이가 없는 그 여자 눈빛과  직원들 눈치  .. 

   그만 두고 집에 있는데.. 만나지는 못하고 한국계 직원이 있다고만 알았는데 영업직이신 분 여자직원분이 

   전화해서 자초지종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자기가 영업직이라 지금은 자주 회사를 못들어 가는데  

   안그래도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고..   그 디자인실 이런 일이 몇번 있었다고  별일없나 보다 해서 나중에 만나게

   되면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던데 .. 중국계 들이 하는 회사이고 주요 거래처가 중국회사들이다 보니 참  .. 

   웃기지도 않는 일을 지들끼리 입 다물고 있었던 건데..
 

   뭐 이런 저런 일이 있고 나서 너무 속상해서  법적으로 대응해야 하나.., 나만 데미지 입을거 같고 돈만 들거 같고

   뉴저지 있을때 친한 언니가  여기서 광고 하신분 ..사람한테 사주를 봤어요  뭐가 있는지 싶어서 .. 

 

   20살때 미국와서 뉴욕에서 디자인 공부하고 전 남편만나서  아이 생기고 이제 이아이 하나 보고 열심히 

  사는거 였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한국에 들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  

  너무 사설이 길었네요 ..
  사주 후기 

  사주를 봤는데 결론은 제 상황을 너무 잘 풀어 주시더라구요  올해 제사주내 글자와  축미충(적어주신대로 ^^) 

  배신감 같은 부분.. 그리고 기타 등등 말하지 않은 전 남편 문제  제 건강 지금 너무 않 좋은 부분 짚어주시고 

  했어요  (한국에서 한의사 셨더라구요  )

 

 일단 새 직장이  이야기 한대로 바로 6월에 나타났어요  ..  그것도 제가  인터뷰 하려는 곳이 아니고  여기 오면 

 가고 싶었던 이 지역 업계에서는 좋은 회사인데  위에 영업직  한국계 직원이  공고 하지도 않은 상태인데..

 연락을 해줘서 .. 인터뷰 하고  결국 조건 더 좋게 출근하게 되었어요  제 포트폴리오만 보고  좋은 대화

 이어 갔던거 같아요 ..

 

 더 좋은 곳에  아마 기회가 5월에 있을테네  건강이나 챙기고 계시면 좋을거 같다고 적어 두었거든요 

 5월에 좋은 소식온다.   이랬는데  그때는 긴가민가 했거든요  건강  시력이 너무 않좋아져서 병원에 가도 별 

 이야기 없었는데   알려준 혈자리와  음식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필요하시분은 상담 받아보세요 ^^  안그래도 정신과 상담 받아 보려던 차인데  1시간 상담에  사주봐주고 건강관련

 조언 해주시고  (미국에서는 한의사 아니니까 조언한다고 생각하세요 진료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60불  돈 아깝지 않다 생각합니다
 

 동부에 있는 언니들 소개 해주었는데  동부에서는 이런 사주 잘 맞히고 뭐고 떠나서 100불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신과 상담도 만만치 않은데 아무래도 교과서 적인 이야기와 약처방..


 저는 도움 많이 되서  내침김에 제 아이 사주도 봤어요 아이들 사주는 또 제 사주보고 제 아이의 성격적 기질

 지도 해야 하는 방식 법등으로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우리 아이 고집이 너무 세서 걱정이었는데  .. 
 봐준 사람에 한하여 1시간 상담하는 시간에 못 물어본거는  언제 든지 문자 달라 해서 .. 

 문자 드리고 다른거 물어봤는데..  1시간 내로 전화와서  20분 설명 또 해주시더라구요  

 고맙기도 해서 이렇게 후기 올려봐요  후기 보고 누군가는 제 욕을 하거나 아님 광고라고 욕하실수 있는데..

 직장도  더 좋은데 가게 되고  너무 안심되고 좋은게 그 사주본 덕분이  아니고 제 운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너무 좋고 3개월간 끔직한 시간 견디는데 여러 방면 도움이 되서  이야기 드립니다

 사주봐주는 홈페이지에요 https://usa-saju.blogspot.com/

 사주봐주는 시간을 예약해요 해요 글구 거기 좋은 글도 많이 올리시던데 새로운글은 사주 보신분들에게는

 계속 포스팅알림 해주세요  

 희망찬 내일을 위해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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